咨詢아사쿠사 히사고도오리 상점가협동조합

 

주변안내

 

에도타이토 전통공예관 (구 [에도시타마치 전통공예관] / 아사쿠사 히사고도리 상점가내)

현재 공사 휴관 중인 에도시타마치 전통공예관은 전통공예의 매력을 더 많은 분에게 쉽게 알리기 위해 [에도타이토 전통공예관]으로 명칭을 변경하고 설비를 보수하여 전시 내용의 내실을 기하여 헤세이 31년 3월 28일(목요일) 오후 1시 리뉴얼 오픈합니다.

개관시간
오전 10시~오후 6시 (헤세이 31년 3월 28일은 오후 1시~오후 6시)
휴관일
매월 둘째・ 넷째주 화요일
해당일이 공휴일인 경우에는 익일(경우에 따라 개관일·개관시간 변경 있음))
주소
다이토구 아사쿠사2-22-13
전화
TEL.03-3842-1990
홈페이지
https://craft.city.taito.lg.jp/kogeikan/

 

아사쿠사 주변에는, 시타마치의 역사와 풍토 속에서 길러져 계승되어 온 전통 기술을 전하는 장인이 많아 단련된 기술과 엄선된 재료로 만드는 전통 공예는 양산 제품에서는 느낄 수 없는 따뜻한 온기와 깊은 맛이 있어 풍부함과 정감을 우리에게 전해 줍니다.
에도타이토 전통공예관에서는 이러한 전통공예품을 널리 소개함과 동시에 보다 많은 사람들이 친숙해지도록 장인들의 시연과 수제교실을 개최하고 있습니다. 에도 발(簾, 수다레)・도쿄 오동나무 장롱・에도 사시모노(작은 서랍, 탁상) 등 약 45업종 350점 남짓 상설 전시할 뿐 아니라 에도 벳코(태국 마이의 등딱지로 만든 장식품, 바다거북 등딱지)전과 에도 테가키쵸친(손글씨 등)전 같은 [작품전]도 개최하고 있습니다.
또, 매주 토요일·일요일에 행해지는 장인의 [제작 실연]도 이루어집니다. [수제 교실]은 장인이 직접 도움을 드리니 꼭 참가해 보시기 바랍니다.

 

 

아사쿠사 하나야시키

아사쿠사 하나야시키는 1853년(카에이 6년)에 개장한 식물원 [花屋敷, 하나야시키]를 토대로 한 일본에서 가장 오래된 유원지입니다. 당초에는 상류층만 이용하도록 제한되어 있었지만, 점차 동물이나 구경거리, 전시나 놀이기구를 늘려가 넓게 일반인에게도 친숙한 곳이 되었습니다.
전쟁 중 폐원을 거치며 1947년(쇼와 22년)에 유원지 [아사쿠사 하나야시키]로 다시 개장하고 현재의 [아사쿠사 하나야시키]로 이어지고 있습니다. 그러면서 일본에서 현존하는 가장 오래된 롤러코스터를 설치하는 등 새로운 어트랙션으로 많은 화재를 만들어왔습니다.
2019년 4월에는 [浅草花劇場 (아사쿠사 카게키죠_ 꽃 극장)]이라는 다목적 홀을 개관하고 더 다양한 엔터테인먼트를 발신하고 있습니다.

 

오쿠아사쿠사 지역

아사쿠사 히사고도리 상점가의 북쪽은, 고토토이도리를 인접하고 있습니다. 고토토이도리 북쪽은 [오쿠아사쿠사]라 불리는 지역입니다. 아사쿠사 게이샤의 파견 등을 실시하는 아사쿠사 켄반(감독하는 사람)가 있는 것처럼 에도시대부터 꽃 마을로서 알려져 왔습니다. 언뜻 보기에 한적한 주택가를 연상시키는 마을들이 계속 이어지고 있습니다만, 땅거미가 짙어지면서 점점 세련된 불빛이 반짝입니다. 요정이나 캇포(할팽, 일본식 요리)를 비롯해 현지인들이 다니는 고집스러운 음식점들이 줄지어 있습니다.
그런 츠고노미의(그 방면에 일가견이 있음) 로케이션에, 근래에는 새로운 타입의 가게도 증가하여 여성이나 젊은이들에게도 인기를 끌고 있습니다. 인력거 코스로서도 오쿠아사쿠사는 인기 코스로 자리 잡았으며 산책을 즐기는 사람들도 늘고 있습니다.

 

 

아사쿠사 켄반

아사쿠사 게이샤나 다이코모치(재주나 이야기로 분위기를 돋구는 사람)의 파견을 한데 모아 정리하는 곳입니다. 게이샤가 배움을 익히는 장소이기도 합니다. [아사쿠사 오도리(춤)] 등 전통문화를 계승하기위한 활동도 이루어지고 있습니다. 일반인이 오자시키(연회)나 게이고토(노래)를 즐길 수 있는 이벤트도 개최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