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점가 이벤트는 매년 2회, 초여름에 [섬머 페스티벌], 연말에 [추수 감사절 축제]를 개최하고 있습니다.
히사고로도 열심을 다해 참가하고 있습니다.。
아사쿠사 신사의 예대제로서 정식 명칭은 [아사쿠사 신사 예대제]라 하며 5월 제3째주 금・토・ 일요일에 이루어지고 있습니다. 초여름의 푸른 하늘 아래 열기가 가득히 미코시(가마)를 짊어지는 장면은, 시타마치의 마츠리를 대표하는 것으로 잘 알려져 있습니다.
축제기간 동안 나라의 무형문화재로 지정된 [빈자사라춤]과 [사기마이] 등 다양한 봉납과 의식을 거행합니다.
큰 미야 미코시(가마)가 3기, 아사쿠사 우지코 44개 마을 동네의 미코시가 약 100기가 있고 각각 아사쿠사 거리를 행진합니다. 아사쿠사가 축제 일색으로 물듭니다.
마지막 날, 미야미코시 각 마을을 순행하고, 마지막에 본전으로 돌아가 주실 신지(神事)가 하이라이트입니다. 3종의 미코시는, 이치노미야에는 하지노마쓰치노미코토, 니노미야에는 히노쿠마노하나마리, 산노미야에는 히노쿠마노타케나리노미코토의 신령을 옮기는 것을 합니다. 이 세 신은 아사쿠사 신사의 기원에 관련된 3명으로서 [3 신사]의 이름은 이것에 연관되어 있습니다.
토리노이치는 예년 11월 토리노히(닭 유(12지신)의 날)에 열리는 연중 행사에서 오카메(추녀)나 "엔기쿠마데"등의 운수나 길운에 관한 물건을 파는 노점으로 붐빕니다.
토리노이치는 관동을 중심으로 각지에서 이루어지는데, 가장 널리 알려진 것이 아사쿠사 오오토리(독수리) 신사와 토리노지(유(酉)의 절) 쵸코쿠지가 되겠습니다. 매년 70만명~80만명의 인파가 몰려듭니다.
쿠마데점이나 노점이 다수 출점하여 [엔기쿠마데]의 매매가 성립했을 때의 위세등등한 박수소리 등은 구경하고 있는 것만으로도 기분이 좋아짐을 느낍니다. 시타마치의 연말 풍물시(그 계절의 느낌을 잘 표현하는)에 어울리는 행사입니다.
이런 성황은 에도시대부터 이어진 것으로, 예전에 있었던 신요시와라 유곽은 토리노이치에 한하여 유곽내가 개방되었습니다. 또한 유녀들도 이때만큼은 야외 나들이가 가능하기 때문에 [오토리사마 (축제)]를 무척이나 즐겼다고 합니다.
11월 토리노히는 2번인 해 3번인 해가 있습니다. 첫 토리를 [이치노 토리], 다음을 [니노토리], 3번째를 [산노토리]라 하여, [산노토리]가 있는 해는 화재가 많이 발생한다고 여겨지고 있습니다.
쵸코쿠지 http://torinoichi.jp/index.htm
오오토리 신사 http://www.otorisama.or.jp/